대구MBC NEWS

R]농촌관광사업 규제완화 필요

입력 2002-07-10 17:53:15 조회수 2

◀ANC▶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농협이나 자치단체마다
농촌의 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팜 스테이 즉 농촌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이나 공중위생법 등
각종 관련 규제가 많아
농촌관광사업이 활성화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팜스테이 마을은
대구와 성주, 김천, 안동 등
모두 9개 마을입니다.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도시민들이
이들 마을을 찾아 농사를 체험하고
농촌을 이해하는 알뜰관광에
나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되더라도
숙박과 음식 판매에 따른
별도의 영업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S/U]또한 농가부업으로 하고 있는
7실 이하의 민박사업도
음식점업 허가를 받아야하는 등
관련 규제가 많아 농민들이
선뜻 시도하기가 어렵습니다.

각종 시설기준을 충족시키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허가를 받고 영업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INT▶ 정운석 회장/
구암마을 팜스테이협의회
(각종 규제 때문에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부족하고 토속음식을 맛보자 할 때
못해드리는 게 안타깝습니다.)

이 때문에 각종 규제를
농어촌 정비법으로 묶어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한상일 조합장 / 대구 공산농협
(공중위생법을 좀 완화했으면 좋겠고,
민박이나 숙식제공에 따른 소득세도
감면해줘야 한다.)

도시민의 알뜰관광을 유도하고
농촌경제도 살린다는 취지의 농촌관광사업,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