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로 고가교 상판 이음매를 통해 빗물이 새
아래에서 게이트 볼을 즐기는 노인들이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개통된 범안로 연호고가교에는
비만 오면 고가교 아래에 있는
게이트 볼장으로 빗물이 새
게이트 볼을 즐기는 노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맡은 코오롱 건설은
고가교가 상·하행선 분리 시공이 돼
빗물이 상판 이음매를 통해
자연 배수되는 현상이라면서
시공에는 문제 없지만 게이트 볼장을 위해
상하행선 사이에 빗물 배수용 홈통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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