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오늘 대구·경북 지방은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삼계탕 전문점 등에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대구가 31도가 예상되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초복인 오늘
대구시내 삼계탕 전문점 등
식당가에는 복달임을 하려는
시민들이 크게 몰려 복잡합니다.
초복을 앞두고 수박 등 청량과일을
평소보다 많이 들여놓은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재래시장 과일 가게에도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오는 17일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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