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의학과 중국의 중의학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황병태 경산대 총장은 오는 20일
베이징을 방문해
베이징 대학내 중의학원과
경산대 한의대와의 공동발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총장은 우리 한의학과 중국 중의학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의료기술개발을 함께 한다면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총장은 국제전문 대학평가기관에
경산대의 평가를 의뢰해
문제점을 진단한 뒤
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