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찜질방에 들어가 손님들의 옷장 열쇠를 훔쳐
2차례에 걸쳐 현금 74만원과 신용카드 7장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동구 신천4동
26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찜질방 지하 휴게실에서
손님들이 잠을 자는 새
발목에 차고 있던 옷장 열쇠를 훔쳐
금품을 훔쳤는데,찜질방에 설치한
폐쇄회로 카메라에 촬영되는 바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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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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