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도내 마늘과 양파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상북도내 마늘 생산량은
전년대비 6%가 감소한 4만4천톤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양파 생산도
지난해보다 3% 정도가 감소한
18만6천톤으로 조사됐습니다.
마늘 양파 생산량이 준 것은
중국산 마늘 수입영향에 따른
재배면적 감소됐기 때문이지만
생육초기 기상이 좋아
단위당 생산량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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