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높아진 이미지를
수출로 연결시키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외교통상부가 주도해 참가하는
불가리아, 루마니아, 유고, 그리스 등
유럽지역 통상사절단에
지역의 15개 업체를
참가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뉴욕에서의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에 대구지역의 30여 섬유업체를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이밖에 오는 10월 15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북경섬유기계 전시회에 6개 업체,
10월 10일 열리는 상해 국제기계전시회에
6개 업체를 참여시키는 등
월드컵의 이미지를 수출신장으로
연결시키는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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