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상주를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오늘부터 119구급대가 배치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구미-상주 구간 개통에 따른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상주시 헌신동 상주 나들목에
119구급대를 배치하고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구급대는 특수형 구급차 1대와
인명구조장비 22점을 갖추고,
119구급대원 4명이
교대로 24시간 근무에 나서는데,
교통사고나 응급환자 발생시
국번없이 119를 누르면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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