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을 협박해
42일동안 감금하면서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4살 이모 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중순
노래방에서 알게 된
대구시내 모 고등학생 19살 신모 양을
강제로 성폭행하고, 지난 5월 말
신 양을 협박해 가출하게 한 뒤
42일동안 모텔 등지로 데리고 다니면서
성폭행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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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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