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당들도
여론 수렴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대통령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는
다음 주 대구를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 등
현안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대구시와 경상북도지부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사업을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채택하기 위해
현황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대구시지부도 다다음주에
산업자원부와 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중앙부처 장,차관을 대구로 초청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제인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