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산업 부흥책인 밀라노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는 대구시는,
이번에 국회 상임위 배정에서 백승홍 의원이 산자위로 옮기자, 포스트밀라노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반기는 분위긴데요..
이진훈 대구시 경제산업국장
[이제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백 의원이 다른 두명의 지역 의원과 함께 산자위로 왔으니까, 큰 위안이 됩니다.
건교위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을 줬는데, 이쪽도 중요하니까 한 시름 덜은 기분입니다]하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면서 반겼어요.
네, 소위 말 빨 있는 국회의원이 버티고 있다고
설마 빽만 믿고 기대겠다는 생각은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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