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비만 억제 고식이섬유 쌀과
식품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내년까지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품종 육종을 위한 외국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2003년부터는 벼 계통을 선발합니다.
왕겨와 쌀겨 등 벼 부산물을 활용한
빵,국수 등 고식이섬유 식품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식이섬유는 포도당과 담즙산
흡수를 늦추는 효과가 있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국제추천 권장량 20-30g에 못미치는
17.3g에 불과해 각종 성인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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