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에서 사용되는 사이버머니를 싼 값에 판매한다고 속여 인터넷 게임 이용자 25명으로부터 540여만원을 가로챈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19살 김모군을 사기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