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지금까지 사상 최대인
460여명의 선거사범이 적발돼
공소시효 6개월이 지나기 전에
이들에 대해 기소를 끝내기 위해
검찰은 여름 휴가는 남의 나라 일인 양
수사에 매달려 있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정현태 1차장검사,
"아, 명함 돌린거는 왜 사건을 해가지고 말이야. 그런 건 좀 안하면 안되나?
죽겠어요 아주." 하면서
짜증스러울 정도라는 거였어요.
하하하 업무 고충이 많다는 말씀인 모양인데
그래도 선거사범에 대해
일벌백계 하긴 해야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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