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 올해 초 취업률이 63%로
지난 해 8월의 48%보다 높아졌습니다.
영남대는 국내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단과대학별로는 의대와 약대가 97%와 90%, 사범대 75% 등으로 높았습니다.
영남대는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그동안 취업자로 분류해 왔던
진학자와 군입대자를 대상에서 제외하고
철저한 통계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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