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PC방에서 상습절도를 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온 혐의로
15살 김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16일 새벽 5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PC방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현금 5만 원을 훔치는 등
PC방에서 돈을 훔치거나 학생들을 위협해 지금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3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