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고위 간부 2명이 검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 조상준 검사는 오늘 포항시청 53살 이모 국장과 51살 박모 과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공무원들이 관행적으로 업무와 관련해 상납을 받아왔는 지 여부를 캐기 위해 이들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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