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이해가 안된다.

입력 2002-07-21 12:10:38 조회수 0

어제 경상북도 교육청 앞에서는
사립 유치원 관계자 500여명이 모여
구미지역에 설립하기로 예정돼 있는
공립유치원 설립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는데요,

탁상수 경상북도교육청 유아담당 장학관,
"구미 상모지역에는 유치원이 부족해서
일부 원아들이 칠곡지역에까지 가는 마당에
유치원을 설립하지 말라니 이해가 안됩니다."하며 반발을 일축했어요.

하하하 결국 소비자를 생각해야된다--
이런 말씀. 아 그거야 모든 정책의 기본입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