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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북 환경표시제품 구매 1위

김철우 기자 입력 2002-07-21 12:18:52 조회수 2

경상북도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환경마크 표시제품을
가장 많이 사 쓴 기관으로 뽑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사무용지와 화장지,
프린터 소모품 34억 2천만 원 어치를 사면서
99.9%를 환경마크 표시제품으로 사들여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환경부는 해마다 국가기관과 자치단체들이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아낄 수 있는 제품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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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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