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가
올 연말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 지난 해 10월부터 430억 원을 들여 짓고 있는
대구 학생문화센터는 연건평 7천여 평에
천 5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도서실, 멀티미디어 학습실, 수영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올 연말 문을 엽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대구학생문화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3급인 관장과 30여 명의 직원들을 두기로 하고 최근 대구시의회의 조직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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