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은행의 주 5일 근무와
환율 하락으로 자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자금을 특별 대출합니다.
대구은행은 최근 급격한 환율 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되거나 수출 지연 등으로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은행의 주 5일 근무로 상업 어음을 할인하지 못해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한 업체당 3억 원까지 자금을 대출해 줍니다.
대출 기간은 3개월이고
대출 이자는 업체의 신용도와 담보에 따라
차등 적용합니다.
대구은행은 신속한 대출을 위해
담보 범위안에서 1억 원 미만의 신용 대출은
지점장 전결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신용 조사 기준도 대폭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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