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부 직위에 대해
개방형 공모제를 실시하는 등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공석 중인 경주 엑스포 사무총장에
문화분야에 경륜이 있는 외부전문가를
공개모집하는 것을 비롯해
경제, 통상분야 전문가도 외부에서 공개채용해 경제 통상분야 업무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무부지사에 경제통상분야 전문가를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과장급인 4급 수준으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리가 빈 총무과장에는 처음으로 직위공모제를 도입해
소속 공무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적임자를 선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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