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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정무부지사 결국 내부에서(7/24)

입력 2002-07-24 17:15:55 조회수 0

공석중이던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자리를 두고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한나라당에서도 사인사를 영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통상전문가를 영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사람을 찾다가
결국 내부 발탁으로 결정했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이제는 금융, 통상분야 전문가가 필요해서 수소문을 해봤지만 다른 시도에서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가 실패한 경우도 있고
지사를 대신해서 뛰어줄 경험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하며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유능한 전문인이 없는 것인지
찾지를 못한 것인지 몰라도
역시 공직사회의 물갈이는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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