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초등학생들이
육지 나들이에 나서
오늘 대구문화방송을 견학했습니다.
울릉초등학교를 비롯해
5개 초등학교 학생 46명은
3박4일 일정으로 어제 대구에 와
오늘 대구문화방송을 찾아
방송시설을 견학했고,
월드컵 경기장과 대구박물관,
어린이회관, 우방타워랜드 등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총연맹과 대경대학의 주선으로
대구에 온 학생들 중에는
소년소녀 가장 등 육지 나들이가
처음인 학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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