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리는
경북 세계농업 한마당의
국제학술 심포지엄 공식 초청자가 확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업, 그 다양성의 재발견'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농업의 세계화에 따른 재평가를
추진하게 됩니다.
국제학술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의 이호철 경북대 교수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케냐등 세계각지의
농업 전문가 24명이 참석합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는
기아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전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식량은
남아도는 현상을 분석해
선진국에 의한 농업의 세계화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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