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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상주,문경 지원확대

입력 2002-07-25 16:58:17 조회수 0

상주와 문경의
탄광지역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어나 지역개발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석탄을 캐내고 있는
상주시의 탄광주변지역에 지원되는 지역개발사업비는
내년부터 19억원씩
지금보다 배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자금을
상주시에 조성되는
경북 한방 자원산업화 단지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문경시에 지원될
강원랜드 카지노 이익금 배분율도
경상북도의 건의에 따라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문경시는
올해부터 2천 5년까지는
해마다 40억원씩
2천 6년 이후에는 7-80억원의 폐광지역개발자금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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