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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영호남 청소년 집바꿔 생활

윤영균 기자 입력 2002-07-25 18:19:47 조회수 1

영호남 청소년 50여명이
서로 집을 바꿔 생활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대구시 남구청과 광주 북구청은
오늘부터 2박3일동안
초,중학생 52명이 상대지역에 머무르며
생활문화를 체험해 보는
홈스테이 교류를 추진합니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낮에는 방문지역의
문화유적지나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새로 사귄 친구집에서
숙식을 같이하게 됩니다.

홈스테이 교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이뤄지며
이번이 6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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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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