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최근 중국에서 항공편을 통한
마약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약 전담 조사관을 공항에 상주시키는 한편
신형 X-레이 투시기를 2대 더 확보하는 등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관은 일주일에 22편의 항공기가
운항하는 대구공항에서
국제선이 들어올 때마다
마약탐지견 2마리를 동원해
한마리는 반입 화물을 검색하고
한마리는 입국자들과
입국자들이 들고 들어오는
수화물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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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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