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가 최근에
정보화시대에 의정활동도 더욱 잘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며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24명의 의원들에게
모두 노트북컴퓨터를 한대씩 사서 지급해
눈총을 받고 있는데요.
윤영길 구미시의회 의장
"우리 의원들이 컴퓨터 교육도
안 받았습니까? 앞으로 컴퓨터를 잘 활용해가지고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고 저도 의원들한테 당부를 했습니다."
하며 두고보라고 했어요.
네, 당선된지 몇일 안된 의원들이
의회 시작하자 마자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컴퓨터 부터 한대씩 사서 나눠 가졌다--- 거 좀 낮 부끄런 생각은 안드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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