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대구시 동구 신암 4동 가방제조공장에서
외국 유명상표를 위조해
가방 만 4천개를 만들어
전국의 화장품 대리점 등지를 통해 팔아 2천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가방제조업자 41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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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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