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어제
도내 유흥업소와 폐수배출 업소 등
식품과 환경 관련 업소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여
알몸상태로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거나
공장 폐수를 하천에 버린 업주 등
161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위반 정도가 심한 7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관련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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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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