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구·경북지역에는
익사사고로 8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의 한 저수지에서
회사동료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수영을 하던 구미시 고아면 20살 차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밖에 경주와 군위, 포항에서도
익사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지난 주말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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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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