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연합 대구본부는
캠프워커 미군기지 후문 앞에서
한반도에 거주하는 원폭피해자에 대한
미국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청년연합은 미국 내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피폭자에 대한
배상이 이뤄지도록 요구하고
자국민과 한국인을 차별해
배상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한
규탄 시위도 함께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청년연합은 매일 한시간씩 열리는
이번 시위를 계기로 국제사면위원회와
같은 국제인권조직과 연대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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