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씨티은행 지역 대금업 시장 진출,

이성훈 기자 입력 2002-07-29 12:13:41 조회수 0

미국 씨티은행의 자회사인
씨티파이낸셜 코리아가 대구에 지점을 내고
소비자 금융 시장에 첫 발을 디딨습니다.

씨티파이낸셜 코리아는
오늘 오후 4시 반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대구지점 개소식을
갖고 은행계 회사로는 처음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소비자 금융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씨티파이낸셜 코리아 대구지점은
자체 신용평가 기준을 갖추고
고객의 신용도에 맞춘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비자 금융업은 일반 은행에 비해
높은 이자를 물리고 소액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대금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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