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회의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대구달서구청장이
제3대 회장에 당선됐는데요..
황대현 대구달서구청장
"이 때까지 서울 사람들만 회장을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된게 대구의 힘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협의회 행사도 대구에서 열 계획입니다." 하며, 앞으로 지방분권을 위해
자치단체의 목소리를 한데 �으겠다고 밝혔어요..
네! 지방의 구청장이 처음으로
전국 지방 자치단체장의 수장을 맡았으니
탈중앙의 기치를 세우겠다는 포분데,
당차게 한번 밀어 붙여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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