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의 재정구조가 취약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이
경북도내 800여 공립 초,중,고등학교의 예산편성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예산 가운데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비율이
57%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청으로부터 받는 전입금이
39%를 차지해 교육청의 의존도가 심합니다.
이에비해 자체수입과 학교발전
기금등은 모두 합쳐 1%도 되지 않아
재정구조가 취약합니다.
올해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금액도
초등학교는 지난해에 비해 27억원이
늘어났고,중고등학교도 각각
33억원과 42억원이 늘었습니다.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경비는
급식비와 수학여행경비, 앨범제작비등으로 구성돼 있어 입찰제도의 개선등을
통한 예산절감 노력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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