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문화재
관리사업 등에 636억원을 투자합니다.
지난해 418억원을 투자한 것과
비교하면 52%가 대폭 늘어난 것입니다.
사업비는 주로 문화재 관리와
유적지도 제작,무형문화재 전승 등에
투입됩니다.
경주 불국사와 기림사에 4억원씩을 투자해 유물전시관을 건립하고
64억원을 들여 전통사찰 정비와
도지정 문화재 관리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와함께 3억6천여만원으로
문경.영덕.울진 등 3개 시.군의
문화유적 분포지도 를 제작하고
34개 종목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에 월 50만-100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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