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들이 조해녕 대구시장이
장애인 관련 선거공약을 지키지 않은데 화가 나
시장 관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중증 장애인 단체 회원 7명은
오늘 아침 7시 조해녕 대구시장 관사에 찾아가
조 시장이 지난 선거 때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당선된 뒤에는 이행하지 않는 등
장애인과 관련한 선거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조 시장이 휴가를 가 만나지 못하자 대구시를 항의 방문한 뒤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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