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상태가 불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피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17군데에 대해 특별위생 점검을 한 결과
위생상태가 나빴습니다.
특히,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품 조리에 종사하는 조리원의
손과 칼,도마 등에 대한 미생물 간이검사 결과 총 73건 중 20건에서 살균소독상태가
나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의 진열,보관상태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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