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보물 임청각 국가 헌납

조동진 기자 입력 2002-08-03 11:56:14 조회수 1

석주 이상룡 선생의 직계 후손들이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고성 이씨 종가로
보물 182호인 안동시 법흥동 임청각에 대해
국가헌납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후손들은 해방 뒤 가세가 기울어
종가를 관리·보수할 능력이 없는데다
등기상 소유권 정리문제도 얽혀
임청각을 국가에 헌납하기로 했다며
청와대와 국가보훈처,광복회에
헌납 청원서를 냈습니다.

임청각은 조선 중종 14년인 1519년에 지어진
전형적인 조선 초 종가집 양식의 전통 한옥으로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모두 9명의
독립지사를 배출한 요람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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