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벼 자람상태가 비교적 좋아
풍년농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대구와 구미,상주,문경,의성에서
벼 자람 상태를 조사한 결과
비교적 양호함을 확인했습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벼의 키는 평균 64센티미터로
예년 67센티미터보다는 조금 낮았지만
줄기 수는 24개로 예년 23.8개보다
오히려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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