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방 마늘재배농민들이
정부 마늘수매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의성농민회는 어제부터 시작된
마늘 정부 수매가가
현재 kg당 2천 원씩 책정돼 턱없이 낮다며 가격이 재조정될 때까지
수매에 응하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무기한 수매거부에 들어갔으며
각 농협에는 수매 첫 날인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수매물량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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