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축구대회 심판을 집단 폭행한
일출파 조직폭력배 36살 김모씨를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2살 권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보문둔치 축구장에서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경기에 지자,
심판을 보던 42살 장모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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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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