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포항환경출장소는
오늘 동국제강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습니다.
포항 환경출장소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연료 저장 탱크의 균열된 틈으로
벙커 씨유 960리터를 저수지로 유출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송환경감시단 등 주민들은
유출량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오늘도 사흘째 방제작업을 폈으나 이 펼쳐졌으나 우수관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방제작업이 며칠 더 연장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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