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 대금이
많이 늘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 주식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거래량이 2억 600만 주로
지난 6월의 1억 800만 주보다
91%나 증가했습니다.
또,하루 평균 거래 대금도
3천 452억 원으로
지난 6월의 2천 447억 원보다
51% 늘어났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 달 주가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주식 거래 규모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종목은
하이닉스,미래산업,갑을,계몽사,KDS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