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대통령 경제복지노동 특보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방 순회방문차 오늘 대구에 온
이기호 대통령 경제복지노동특보는
이 시각 현재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시·도 관계자와 지역 상공인 10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 특보는
오늘 자리에서 경제특구지정과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예산 지원,
대구지하철 경북지역 노선연장,
마늘재배 농가 보호대책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지역 상공인들은 최근
23개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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