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사단은
4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봉화지역 복구작업에
병력을 집중 투입해
복구작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50사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봉화군 춘양면 등 3개 면에서
붕괴된 하천 제방과 논둑,
가옥 축대 보수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50사단은 지난 6일부터
재해 비상근무를 하면서
피해상황을 파악해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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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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