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올해 한국실업배구 대제전이
열리게 됐습니다.
구미체육시설관리소는
최근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올해 10월부터 열리는
한국실업배구 대제전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남자 실업 7팀이 겨루는 12경기와
여자 5팀의 10경기 등
22경기가 열립니다.
구미시는 배구대제전에 이어
올해 말부터 열릴 프로농구 경기도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기 위해
동양 오리온즈 등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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