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다소 높아진 반면
경북 지역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
어음 부도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39%로
지난 6월보다 0.1%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 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2%로 지난 6월보다 0.06% 포인트 낮았습니다.
그런데 경북 지역은 지난 5월 이후
어음 부도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반면
대구 지역은 계속 오르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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