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소년의 최대 과학축전인
제 6회 대한민국 과학축전이
오늘 오전 포항시 남구 종합운동장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처음 지방에서 열린
이번 과학축전의 개막식에는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
김명자 환경부 장관,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00여 개 단체가
218여 개 프로그램을 갖고 참가한 이번 행사는
6가지 기술전을 비롯해
국제과학전과 체험 과학전,
사이언스 투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행사 관람은 무료고
매일 오전 10시 개장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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